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부터 도끼 엄마 논란, 비아이 아버지 횡령까지 '떠들썩'

2018. 11. 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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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적색수배가 인터폴에 접수됐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뿐 아니라 비아이 아버지 횡령, 도끼 엄마 논란까지 연예인 가족 관련 루머 및 사건 재조명이 이뤄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는 최근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이와 같은 의혹이 점점 불거지자 수사까지 진행하게 됐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설이 연일 들끓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가족 관련 횡령 및 사기 의혹들이 제기됐고, 그 중 도끼, 비아이의 부모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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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부터 도끼 엄마 논란, 비아이 아버지 횡령 사진=DB(왼쪽부터 마이크로닷, 도끼, 비아이)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적색수배가 인터폴에 접수됐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뿐 아니라 비아이 아버지 횡령, 도끼 엄마 논란까지 연예인 가족 관련 루머 및 사건 재조명이 이뤄졌다.

지난 23일 경찰이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의 신변확보를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가운데, 접수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는 최근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이와 같은 의혹이 점점 불거지자 수사까지 진행하게 됐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설이 연일 들끓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가족 관련 횡령 및 사기 의혹들이 제기됐고, 그 중 도끼, 비아이의 부모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우선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엄마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끼 엄마가) 과거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고 말한 이에 대해 “난 몰랐던 사실이기에 그분들과 직접 통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난 여기있다. 쓸데없는 물타기 하는데 마이크로닷과 팀이었던 것 사실이고 다 알지만 같은 식으로 물어가는데 (같은 사건이) 아니다”라며 “500만 원 20년 전에 빌려서 그걸 엄마 가게 일 급한 일을 덮기 위해 빌린 돈 가지고 그걸 잠적, TV에서 승승장구하는 걸 보면서 가슴이 쓰렸다는 건 개소리”라며 엄마 사기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더불어 “엄마는 사기 친 적 없고 법적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나에게 오면 주겠다. 나와 실질적인 대화를 한 적 없다”라며 “잠적한 적 없고 사기 친 적 없고 여기있다”고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비아이의 아버지 횡령도 재조명받았다. 비아이의 아버지 A씨는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에 비아이가 현재 방송 출연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아이는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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