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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소개팅女 귀지에 깜짝…깔끔남 끝판왕 면모(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기사입력 2018.11.26 22:04:23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이 깔남의 끝판왕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장선결은 소개팅 장소에서 의자를 청결제로 직접 닦고, 손수건을 까는 등 청소에 대한 강박증을 보였다.
완벽한 외모의 소개팅 상대방이 등장하자 장선결은 “이만하면 자기 관리 잘된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귀를 넘기는 소개팅 상대방의 귀에 귀지가 눈에 띄었고, 이에 놀란 장선결은 물을 뿜었다. 그러자 소개팅 상대방이 다가와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 제가 하겠다”며 선의를 거절했다.
이어 “아 제가 급한 약속 있는데 깜박했다. 죄송하다.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며 상대방의 명함을 받지도 않은 채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집에 돌아온 장선결은 “세상에 귀청소를 얼마나 안 했으면”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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