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맛 지도, 경주 황리단길 낙지돼지볶음·흑염소 전골 맛집 공개(생생정보)

김현민 2018. 11.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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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낙지돼지볶음과 흑염소 전골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제작진이 먼저 찾은 곳은 낙지돼지볶음을 파는 기사식당이다.

주인장은 "이전에는 낙지 따로 돼지 따로 했는데 손님 한 분이 낙지볶음에 돼지를 섞어달라고 해서 드렸더니 맛이 괜찮더라. 그래서 그걸 짬뽕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곳에서 흑염소 전골을 주문하면 냄비에 염소고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 음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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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낙지돼지볶음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낙지돼지볶음과 흑염소 전골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에서는 경북 경주 황리단길의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먼저 찾은 곳은 낙지돼지볶음을 파는 기사식당이다. 이곳에서 짬뽕을 달라고 주문하면 낙지와 삼겹살이 푸짐하게 담긴 냄비가 나온다. 여기에 김가루를 뿌려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은 "이전에는 낙지 따로 돼지 따로 했는데 손님 한 분이 낙지볶음에 돼지를 섞어달라고 해서 드렸더니 맛이 괜찮더라. 그래서 그걸 짬뽕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생생정보' 흑염소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다음으로 제작진이 찾은 곳은 흑염소 전문 음식점이다. 이 곳에서 흑염소 전골을 주문하면 냄비에 염소고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 음식이 제공된다.

고기는 다 익은 채 나온 고기와 함께 채소가 익도록 끓여서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장을 풀어 끓인 국물과 함께 밥을 먹으면 든든한 흑염소 전골을 맛볼 수 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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