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 웰센터 공시생 토크콘서트'..전문 진로상담 제공

입력 2018. 11.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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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1대1 취업·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니라 거수와 지면으로 질문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노량진 웰센터는 공시생의 진로전환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5월 11일 개소했으며,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은 청년들에게 심리회복, 진로전환, 일 경험 멘토링, 취업 지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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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노량진 웰센터(Work Experience Learning Center)는 지난달 31일 공시생('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줄임말)을 위한 '노량진 웰센터 공시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1대1 취업·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니라 거수와 지면으로 질문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에게 스타벅스 텀블러와 영화상품권, 한국금융개발원(KFO) 인터넷 강의 무료 수강권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시생에 대해 막연한 정보만 알고 있었는데 최신 트렌드 및 대비 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공무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외 다른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전 회 모두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노량진 웰센터는 공시생의 진로전환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5월 11일 개소했으며,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은 청년들에게 심리회복, 진로전환, 일 경험 멘토링, 취업 지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손스스터디카페에서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되며, 상담 신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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