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 구속에 52주 신저가

이진영 2018. 11.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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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주가가 26일 김태섭 대표 구속 소식에 급락했다.

바른전자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2원(17.62%) 떨어진 477원에 종료, 3거래일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앞서 바른전자는 김태섭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다만 바른전자 관계자는 "본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회사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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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바른전자 주가가 26일 김태섭 대표 구속 소식에 급락했다.

바른전자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2원(17.62%) 떨어진 477원에 종료, 3거래일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이날 장중 458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바른전자는 김태섭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다만 바른전자 관계자는 "본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회사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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