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통신대란' 박은혜, 피해자라는데 어쩌다 '욕받이' 됐나

문지훈 기자 2018. 11.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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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KT 통신대란'의 피해를 호소했다 일부 네티즌의 욕받이가 됐다.

박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KT 화재로 인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은혜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했지만 오히려 거세지는 반발에 결국 글을 내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박은혜의 글이 논란이 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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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KT 통신대란’의 피해를 호소했다 일부 네티즌의 욕받이가 됐다.

박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KT 화재로 인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친구와 연락을 위해 통신사를 바꿨다고 밝혔다.

박은혜의 글은 곧장 논란이 됐다. 사실상 KT 통신대란의 피해자인데, 대중들이 쏜 비난의 화살이 박은혜를 정조준했다.

박은혜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했지만 오히려 거세지는 반발에 결국 글을 내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박은혜의 글이 논란이 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lds7**** 일반인은 불만토로해도 되고 연예인은 불편해도 참아라라고 하는 인간들 참 답없다” “booo**** 화나서 통신사 바꿀수도 있고 그런거지” “ygly**** 자기 생각을 표현한건데 연예인 뭐좀 쓰면 거품무는 XX들” 등의 반응을 보이u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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