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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엄지온, 서언·서준 만남…”오랜만에 보니 좋구나”

이우주 기자
입력 : 
2018-11-26 11:37:19
수정 : 
2018-11-26 1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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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이 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얼굴 보니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과 윤혜진, 지온 양, 서언·서준 군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엄마들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오랜만에 근황을 비친 지온 양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모 엄정화를 꼭 빼닮은 지온 양과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서언·서준 형제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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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반가운 얼굴들 모였네”, “서언이 서준이도 많이 컸는데 지온이도 정말 많이 컸네요”, “지온이 너무 예쁘다”, “지온이 고모랑 점점 똑같아지네”, “귀여운 아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그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낳았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5년 딸 엄지온 양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문정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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