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38세 믿기지 않는 과즙미.. 무심한 마동석은 '꿀잠'

2018. 11.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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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38세로 볼 수 없는 '과즙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이 사진에서 지난 22일 개봉한 '성난황소' 홍보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은 영화 홍보를 위한 단체 이동 과정에서 동료 배우들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송지효는 '성난황소'에서 배우 마동석이 연기한 강동철의 아내 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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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38세로 볼 수 없는 ‘과즙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설명을 적지 않았다. 사진에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보다 큰 회색 토끼 모자와 이른바 ‘인싸 선글라스’로 불리는 8비트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했다.


송지효는 이 사진에서 지난 22일 개봉한 ‘성난황소’ 홍보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은 영화 홍보를 위한 단체 이동 과정에서 동료 배우들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송지효는 ‘성난황소’에서 배우 마동석이 연기한 강동철의 아내 지수 역을 맡았다. 마동석은 동료 배우들이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동안 편안하게 잠을 청했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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