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퀸, 전통마술 '사랑가' 해외공연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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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16~18일 상해(上海) 세계 여행 컨벤션에서 전통 마술팀 '하트퀸'이 매직 드라마 '사랑가'를 선보여 많은 관객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국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전통 마술팀 '하트퀸'은 마술계의 여왕을 뽑는 '퀸 오브 매직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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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16~18일 상해(上海) 세계 여행 컨벤션에서 전통 마술팀 '하트퀸'이 매직 드라마 '사랑가'를 선보여 많은 관객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국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전통 마술팀 '하트퀸'은 마술계의 여왕을 뽑는 '퀸 오브 매직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가'는 전통 한복을 입고 마술과 한국무용, 드라마를 콜라보레이션 한 공연으로 중국 서안 한국 여행 홍보 공연을 시작으로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등, 국 내외 한국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초정 되었다.
이번 상해 여행 컨벤션 공연은 '상해(上海)'를 감동시킨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는데, 상해 여행 컨벤션에서 한국관을 맡고 있는 총감독은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 의상이 더해진 미가 살아있는 스토리 공연"이라며 이후 '점프'나 '난타'처럼 한국의 대표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트퀸'은 춘향가를 모태로 한 '사랑가'뿐만 아니라 '심청전', '콩쥐팥쥐', '장화홍련전'같은 다양한 한국 이야기를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하였으며,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한국 문화가 필요한 곳이면 어떤 공연이든 참여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하트퀸'의 '사랑가'는 2018년 12월 7일 오후 3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홀에서 70대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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