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소속사와 결별..나머지 6人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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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등 지코를 제외한 나머지 블락비 멤버들은 소속사에 남는다.
소속사를 떠난 지코가 아직 블락비를 탈퇴한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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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등 지코를 제외한 나머지 블락비 멤버들은 소속사에 남는다.
세븐시즌스는 이들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알리며 "각 멤버들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멤버별 군 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개인 및 유닛 활동이 주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떠난 지코가 아직 블락비를 탈퇴한 상황은 아니다.
세븐시즌스는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모든 멤버들과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2011년 데뷔해 '난리나', '닐리리맘보', '베리 굿'(Very Good), '헐'(HER), '토이'(Toy), '예스터데이'(YESTERDAY),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코는 블락비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와 프로듀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트'(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보이즈 앤드 걸즈(Boys and Girls)'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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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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