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손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누구?

김건휘 인턴기자 2018. 11. 2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 3세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지난 22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오뚜기 창업주 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첫째 딸이다.

함연지는 2006년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갖게 돼 14세의 나이로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연지 /사진=오뚜기 카레 광고 캡처

재벌 3세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지난 22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오뚜기 창업주 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첫째 딸이다.

함연지는 2006년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갖게 돼 14세의 나이로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에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으로 연예인 주식순위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직접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포털 메인까지 올랐던 '여중생의 소름 끼치는 뮤지컬' 영상의 주인공이 자신이었다며 현장에서 영상에서 부른 노래를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7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A씨와 결혼했다.

[관련기사]☞"부모 덕에 호의호식"…'훔친 수저'에 분노하다대낮에 왜 대리운전 부를까…술 안 마시고 대리 부르는 사람들중국의 삼성 OLED 기술 탈취에 美도 화났다조두순 이감…왜 하필 포항 교도소로?조수애, 이다희, 노현정…재벌家 며느리 된 아나운서들

김건휘 인턴기자 topg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