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현승의 추가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민지영-이현승 세 며느리의 추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초보 새댁 이현승의 결혼 후 첫 명절, 둘째 날이 공개된다. 시외갓집에서 처음 맞는 명절 아침이지만 현승과 현상은 늦잠을 자고 만다.

설상가상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돌발 행동에 시외숙모의 기분이 상하게 되고, 현승은 아침부터 가시방석에 놓인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어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를 걸고 윷놀이가 벌어진다. 가족 수만큼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설거지거리에 가족들은 윷놀이를 통해 설거지할 사람들을 선정하기로 한다. 팀을 나누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윷놀이의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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