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토크] 김종민 "황미나, 상처주고 싶지 않아..조심스럽다"

입력 2018. 11. 22. 18:03 수정 2018. 11.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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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황미나에 대해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애틋함을 보였다.

김종민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한 호텔에서 히스토리 '뇌피셜' 단독 채널 오픈을 기념해 인터뷰를 가졌다.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웹예능으로 우뚝 선 '뇌피셜'은 지난 15일 컴백, 유튜브 독립 채널을 개설하고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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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황미나에 대해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애틋함을 보였다.

김종민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한 호텔에서 히스토리 '뇌피셜' 단독 채널 오픈을 기념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를 '뇌피셜' 게스트로 초대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도 “회사에 소속이 돼 있어서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나온다 해도 집중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을 아끼며 “좋은 관계로 계속 방송 촬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이 차이도 있다보니 서로 조심스럽다. 항상 말 조심하려고 한다”라며 “괜히 내가 말을 잘못해서 피해를 보면 안 되지않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웹예능으로 우뚝 선 ‘뇌피셜’은 지난 15일 컴백, 유튜브 독립 채널을 개설하고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뇌피셜’은 히스토리 채널이 선보인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 웹 예능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돌파하여 2018년 최고의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진지한 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하지만 외계인, 혈액형, 왁싱, 귀신 등 누구나 관심 있을 만한 이색적인 토론 주제로 내세워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 회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의 실시간 토론과 댓글이 줄을 이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 = 히스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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