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강승완, 현생 꽃거지-전생 나무꾼 오가며 신스틸러 활약..강력 비주얼 '시선강탈'

김한나 2018. 11.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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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강승완이 꽃거지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통해 배우 강승완이 꽃거지 역으로 시선강탈 비주얼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강승완은 이번 '계룡선녀전'이 첫 미니시리즈 출연해 그동안 다수의 영화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강승완의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이 드라마에서도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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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완의 꽃거지 역이 화제다. 제이에스픽처스매니지먼트 제공

‘계룡선녀전’ 강승완이 꽃거지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통해 배우 강승완이 꽃거지 역으로 시선강탈 비주얼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목포역에 불시착한 신선3인방의 지갑을 훔치며 등장한 꽃거지 강승완은 알고보니 전생에 오선녀(황영희)의 날개 옷을 훔쳤던 나무꾼이다. 잠깐의 등장 속에서고 리얼리티 넘치는 꽃거지 분장과 임팩트 있는 이야기로 깨알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강승완은 이번 ‘계룡선녀전’이 첫 미니시리즈 출연해 그동안 다수의 영화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강승완의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이 드라마에서도 이어진 것이다. 남은 분량을 통해 강승완이 또 어떤 활약으로 꿀잼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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