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행사 불참 유주 공식입장, "문제없다"만 반복..의심의 눈초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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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의(사진) 실종설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지만 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지난달 8일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유주의 마지막 근황이라며, 약 한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11월 예정된 여자친구의 모든 스케줄에 유주가 불참한다고 해 더욱 의혹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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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의(사진) 실종설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지만 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3일 열린 '라이브 파워 뮤직'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유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지난달 8일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유주의 마지막 근황이라며, 약 한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했다.
심지어 팬들이 직접 소속사에 문의했을 정도다. 이에 따르면 "유주에 대한 이상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는 말에 소속사 측은 "곧 공지가 나갈 거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내놨다고 한다.
그리고 11월 예정된 여자친구의 모든 스케줄에 유주가 불참한다고 해 더욱 의혹이 증폭됐다.
이에 쏘스뮤직은 입장을 내놨다. 20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만간 알려드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해명에서 유주의 탈퇴설이 불거지는 등 논란이 계속됐고, 다시 소속사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없다'면서도 유주의 사진이나, 스케줄 불참 사유에 대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팬과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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