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우 성추행 혐의' 이서원 돌연 군입대 외 [오늘의 핫클릭]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11. 22. 16:55
[오늘의 핫클릭] ‘동료 배우 성추행’ 이서원 군입대 외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1심 재판 중인 배우 이서원(21)이 돌연 입대해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정혜원 판사는 22일 “이씨가 지난 20일 군에 입대해 불출석했다”며 재판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4차 공판은 1월 10일 열린다.
경찰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의 적색수배를 인터폴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측은 마이크로닷의 출연분에 대해 최대한 편집 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한 달 째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탈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쏘쏘뮤직은 22일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활동을 쉬며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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