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주관, (사)한국부동산경영학학회 2018년 하반기 정기학술대회 진행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오는 24일(토) 오후 2시에 숭실대학교에서 부동산학과(학과장 김학환) 주관으로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20018년 하반기 정기학술대회는 과도기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거환경와 주거문화의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등록 및 접수로 시작하여 세미나, 등재학술지 선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부, 학계, 업계 등 해당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주거환경과 주거문화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귀촌 등의 영향으로 과도기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주거환경과 주거문화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 학계, 업계 등 모든 참여자들이 지혜를 모아 새로운 주거환경과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야할 시점에 와 있고, 이런 과도기적 상황에서 우리나라 주거환경과 주거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주거환경과 주거문화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주거환경과 주거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참석이 가능하다.

서진형교수(경인여대)의 사회로 ▲도시재생 사업과정에서의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연구(백민석교수, 세명대학교) ▲준주택 거주자의 주거만족도 및 계속 거주의향에 관한 실증 연구(진상준, 서울벤처대학원대) ▲양주신도시의 풍수적 해석과 제언(박순찬·천인호교수 ▲동방문화대학원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김상범교수(세종사이버대), 우경교수(김포대학교), 김범석교수(극동대학교), 김준환교수(서울디지털대), 김대명교수(대구과학대학교), 홍기창박사((주)한경씨엠), 손진수교수(명지전문대학교), 박필교수(동서울대학교), 김재태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 등의 열띤 토론이 실시될 예정이다.

학회 수석부회장인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학과장 김학환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의 주거환경과 주거문화가 전통의 계승이라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며 "우리만의 주거환경과 주거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산·학·관이 연계하여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건설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의 기초이론 연구 및 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와 심화 교육을 통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공인 중개사 및 감정평가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험과목들을 대부분 제공하고 있어, 재학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최소한 졸업 전까지 1인 1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지원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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