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녹화취소, 마닷 덕에 잘 나간다 했더니.."하차 소식은?"

디지털뉴스부 2018. 11.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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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녹화취소 됐다.

종합편성TV 채널A 간판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제작진이 촬영을 취소했다.

22일 도시어부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 향후 제작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부모와 관련한 논란으로 경찰이 재수사까지 결정해 촬영에 영향을 끼쳤다"며 "예상대로 진행하기엔 어렵다는 판단하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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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SNS 캡쳐

도시어부 녹화취소 됐다.

종합편성TV 채널A 간판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제작진이 촬영을 취소했다.

22일 도시어부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 향후 제작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부모와 관련한 논란으로 경찰이 재수사까지 결정해 촬영에 영향을 끼쳤다"며 "예상대로 진행하기엔 어렵다는 판단하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도시어부 제작진은 23일부터 제주 특집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도시어부 녹화취소에 영향을 미친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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