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내달 결혼, 예비신랑은 2살연하 하버드 동문

김광태 2018. 11.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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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1)이 내달 화촉을 밝힌다.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예비신랑과 함께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어왔다.

소속사는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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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1)이 내달 화촉을 밝힌다.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한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신아영은 예비신랑과 함께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어왔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소속사는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SBS ESPN,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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