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다' 다나, "살 뺄 의지 없었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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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다' 다나가 고난을 헤치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제작진은 다나에게 "방송에 갑자기 안 나오더라. 되게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후 다나는 현재의 삶을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나는 "불면증이 더 심해졌고, 살이 찌게 됐다"면서도 "후회하게 될 것 같더라.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삶을 포기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했다"고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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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다날다' 다나가 고난을 헤치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에서 다나가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과 함께 다나는 다이어트 전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 제작진은 다나에게 "방송에 갑자기 안 나오더라. 되게 아쉬웠다"고 말했다. 다나는 담담하게 "사람들이 성장만 한 게 아니라 몸도 뚱뚱해졌구나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작진은 "살을 뺄 생각은 없었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다나는 "그럴 의지도 없었다. 나는 정점을 찍지 못했다. 톱스타가 아니었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다나는 현재의 삶을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진짜 큰일이 두 가지가 있었다. 그 두 가지가 며칠 사이에 일어났다. 원래 삶에 대한 의욕이 없었다. 그는 미래를 보게 해 준 사람이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 헤어졌다"고 이호재 감독과 결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틀 뒤에 또 전화가 왔다. 뭔가 일이 있는데 나한테 말을 안 하더라"며 아끼던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듣게 돼 망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다나는 "불면증이 더 심해졌고, 살이 찌게 됐다"면서도 "후회하게 될 것 같더라.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삶을 포기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했다"고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캡처]
다나|다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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