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행방 묘연에 팬들 걱정↑
그룹 여자친구 유주(본명 최유나)가 한 달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부산에서 공연을 가졌다. 하지만 유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명확한 불참 사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월 전체 스케줄에서 유주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역시 명확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28일 서울 홍대거리 JD 스포츠에서 열린 리복 팬미팅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팬미팅은 유럽 최대 규모의 멀티샵 JD 스포츠의 서울 홍대점 오픈을 기념한 것으로 리복의 신제품 ‘컴플리트 2LC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여자친구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카드와 달콤한 간식이 들어있는 스위트 박스를 미리 준비해 팬들로 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이 준비한 보이스 카드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사진=리복 제공)
/이충진 기자 hot@khan.kr이에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걱정의 목소리를 내며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멤버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최근 팀 활동을 함께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조만간 알려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최근 여자친구 리더 소원이 브이앱에서 “대박 빅뉴스가 있다. 일주일 뒤에 그 소식을 알 수 있을 거고 내가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유주에 관련된 소식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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