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겨울 파리 수놓은 미모

황서연 기자 2018. 11. 2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연희가 겨울 화보를 통해 미모를 발산했다.

이연희가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연희는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과 데님 팬츠, 아가일 패턴의 스웨터로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인 무드로 소화했고, 구스 다운 점퍼를 스니커즈와 함께 시크하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리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탐방하며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겨울 화보를 통해 미모를 발산했다.

이연희가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연희는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과 데님 팬츠, 아가일 패턴의 스웨터로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인 무드로 소화했고, 구스 다운 점퍼를 스니커즈와 함께 시크하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리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탐방하며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를 맡을 만큼 사랑하는 도시, 파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첫 여행지였던 파리에서 느낀 낭만적인 도시의 풍경을 기억했다. 특히 이연희는 인터뷰를 통해 홀로 떠나는 여행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진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돌아오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던 여행지에서 느꼈던 호기심 어린 눈으로 도전하고, 낯선 어려움이 와도 웃으면서 부드럽게 받아들이고요.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이연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