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tv]'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이탈, 다시 가게로 이끈 어머니의 母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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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가게를 이탈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다시 돌아왔다.
한편,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포방터시장' 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홍탁집 아들.
홍탁집 아들이 마음을 다잡고 진정한 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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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가게를 이탈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다시 돌아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 세 번째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본격적인 솔루션이 진행됐다. 돈가스 집은 백종원과 부부 사장님의 깊은 대화 끝에 21개 메뉴를 2+1(돈가스 메뉴 2개, 카레추가 1개) 메뉴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남사장님은 불안해했지만, 백종원은 “자신감을 가져라. 내가 공증까지 써줄 수 있다. 6개월 안에 매출이 떨어지면 손해배상하겠다”는 약속까지 자처했다.
막창집은 신메뉴 검증에 나섰다. 백종원은 직접 ‘곱창찌개’ 레시피를 전수해줬고, 곧바로 시식단을 통해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갑작스런 시식단 방문에 당황한 듯 알려준 레시피 순서대로 요리하지 않았고, 결국 10명 중 5명만이 재방문의사를 전했다.
한편,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앞서 백종원은 아들에게 닭 손질 배우기, 어머니표 닭볶음탕 마스터, 직접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시키기 등을 숙제로 냈지만 아들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별 변화가 없는 아들의 태도에 분노하면서 “이 정도면 나를 무시하는 거다. 세상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하지마라”고 일갈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들에게 "어머니 없으면 (솔루션) 중단했을 것이다. 할거냐, 그만 할 거냐"라며 솔루션 도전 여부를 물었고, 아들은 그 자리에서 대답 하지 못했다. 결국 한참 고민하던 아들은 “안 해”라며 자리를 이탈했다. 시간이 흐른 뒤, 아들과 함께 가게로 들어온 어머니는 손수 닭을 사오며 닭 손질을 해보라고 제안했고, 아들은 다시 닭 손질에 나섰다.
'포방터시장' 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홍탁집 아들. 홍탁집 아들이 마음을 다잡고 진정한 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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