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행적 묘연..팬들은 발동동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한 달 가까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부산에서 공연을 가졌다. 하지만 유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명확한 불참 사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월 전체 스케줄에서 유주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역시 명확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유주의 행방이 묘연하다. 사진=옥영화 기자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유주가 언제쯤 공식석상에 돌아와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주가 멤버로 있는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여름여름해’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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