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성관계 담겨 충격 'SNS에 퍼져'..경찰 수사 착수

김한길 기자 2018. 11.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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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골프장 동영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A모씨(53)로부터 자신이 당사자로 지목된 성관계 동영상이 증권가 '지라시' 형태로 SNS에 돌아다니고 있다며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관계가 담긴 해당 '골프장 동영상'은 물론, A씨의 프로필까지 함께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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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동영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명 '골프장 동영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A모씨(53)로부터 자신이 당사자로 지목된 성관계 동영상이 증권가 '지라시' 형태로 SNS에 돌아다니고 있다며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관계가 담긴 해당 '골프장 동영상'은 물론, A씨의 프로필까지 함께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적용을 염두에 두고 해당 '골프장 동영상'이 유포된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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