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중국서 솔로 팬미팅 성공

김지하 기자 2018. 11. 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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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이 중국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닉쿤은 지난 17일 중국 난징올림픽센터 체육관 별관에서 '닉쿤 팬미팅 투어 '니+쿤' 인 난징'(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Nanjing)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닉쿤은 팬미팅서 중국어 노래들을 불렀다.

닉쿤은 "2PM이 첫 중국 콘서트를 가졌던 지역이 바로 난징이다. 이곳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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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팬미팅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중국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닉쿤은 지난 17일 중국 난징올림픽센터 체육관 별관에서 '닉쿤 팬미팅 투어 '니+쿤' 인 난징'(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Nanjing)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달 13일에는 베이징에서 중국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닉쿤은 팬미팅서 중국어 노래들을 불렀다. 또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유창한 중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닉쿤은 "2PM이 첫 중국 콘서트를 가졌던 지역이 바로 난징이다. 이곳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곳곳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 닉쿤은 중국에서도 팬미팅을 열며 아시아에서 고루 사랑받는 스타임을 증명했다.


닉쿤은 다음달 19일 일본서 첫 솔로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럭키 참(Lucky Charm)'을 비롯해 '홈(HOME)' '브릿지(Bridge)' '질러스(Jealous)' '마르스(Mars)'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닉쿤은 일본서 첫 솔로 콘서트도 연다. 오는 23일과 24일 오사카에 이어 12월 20일과 22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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