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이시언 "할리우드 진출 꿈 있다..영어학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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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했다.
이시언은 "당연히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 꿈이다"라며 "일단 한국에서 잘해야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애매하기 때문에 더 잘하면 그 다음에 영어학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미국 LA에 갔을 때 다니엘 헤니를 만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꿈을 피력한 바 있다.
이시언은 최근 종영한 '플레이어'에서 천재 해커 임병민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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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시언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했다. OCN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 종영 인터뷰에서다.
20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이시언과 만났다. ‘플레이어’ 관련 이야기는 물론 현재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이시언은 “당연히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 꿈이다”라며 “일단 한국에서 잘해야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애매하기 때문에 더 잘하면 그 다음에 영어학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멤버라는 게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미국 LA에 갔을 때 다니엘 헤니를 만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꿈을 피력한 바 있다.
이시언은 최근 종영한 ‘플레이어’에서 천재 해커 임병민으로 열연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직한 화법과 소탈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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