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강지환, 타임루프에 결국 정신병원까지?..대환장 원맨쇼

2018. 11. 2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지난 주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자신이 반복적으로 죽는 환영을 느낀 후 이루다(백진희 분)의 저주를 직격타로 받으며 눈 앞에서 타임루프를 맞닥뜨리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막힌 현실에 백진상은 역대급 충격에 빠지기 시작, 급기야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며 정신병원까지 찾아가게 된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죽어도 좋아 강지환 사진=KBS 죽어도 좋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죽어도 좋아’ 악덕팀장 강지환이 정신병원에 발을 들였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지난 주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자신이 반복적으로 죽는 환영을 느낀 후 이루다(백진희 분)의 저주를 직격타로 받으며 눈 앞에서 타임루프를 맞닥뜨리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막힌 현실에 백진상은 역대급 충격에 빠지기 시작, 급기야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며 정신병원까지 찾아가게 된다고.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안하무인에 자기 잘난 맛으로 살던 백팀장은 온데 간데 없고 멘탈이 제대로 붕괴한 백진상만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장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혼비백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방극장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급기야 시키지도 않은 행동까지 서슴없이 하는 그의 짠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다급히 검진 침대에 누워 애처로운 눈빛으로 의사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마치 원맨쇼를 연상케 해 벌써부터 코믹한 전개를 예상케 한다.

‘죽어도 좋아’의 한 관계자는 “강지환에게 괜히 ‘연기의 달인’ 수식어가 생긴게 아니란 걸 ‘죽어도 좋아’를 통해 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 장면마다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센스 넘치는 애드립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고 전해 이번 방송에서 보여줄 강지환의 꿀잼 열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