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역시 하느님 대신 "유느님"..6년째 선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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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은 2월 사랑의 연탄 7만1500장(50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 7만1500여장(5000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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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은 2월 사랑의 연탄 7만1500장(50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 7만1500여장(5000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천군마마이고 감사한 일이다. 유재석의 후원으로 511가정에 30일 동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130-150장씩 지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 기부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은 "사실 유재석이 이번에도 조용히 계좌를 통해 후원을 했다. 연탄은행도 하루를 지나 알게 됐고 또 평소 후원내용이나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아 미담이나 보도자료조차 낼 수 없었다. 그만큼 유재석은 후원과 선행을 드러내지 않았고 항상 겸손하고 섬기는 자세로 후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연탄은행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2013년부터 6년 동안 매해 두 차례씩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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