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노, 문제의 '홍탁집子' 구제불가?
문지훈 기자 2018. 11.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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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의 태도에 결국 분노했다.
21일 방송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의 숙제를 확인하기 위해 홍탁집으로 향했다.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 앞에서 일주일간 연마한 닭 손질과 닭볶음탕 조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불같은 역정에 결국 홍탁집 아들은 돌연 "안 해!"라는 말만 남기고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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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의 태도에 결국 분노했다.
21일 방송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의 숙제를 확인하기 위해 홍탁집으로 향했다.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 앞에서 일주일간 연마한 닭 손질과 닭볶음탕 조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력에 백종원의 인내심이 폭발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나를 무시한 거다"라며 “이럴 거면 장사를 하지 말라”고 분노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백종원의 모습에 홍탁집 모자는 물론 제작진마저 얼어붙을 정도였다고.
백종원의 불같은 역정에 결국 홍탁집 아들은 돌연 “안 해!”라는 말만 남기고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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