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서원 대표, '끼리끼리 혼맥' 깼다..두 번째 婚은 어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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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끼리끼리 혼맥'을 깬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
박서원 대표가 몸담고 있는 두산은 물론이고 대다수의 기업이 재계 내 결혼을 해왔다.
두산 박서원 대표도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혼하게 되면서 언론계와 연을 맺게 됐다.
네티즌은 재계의 '끼리끼리 혼맥'을 깬 두산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만남의 계기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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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대표는 오는 12월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서원 대표가 몸담고 있는 두산은 물론이고 대다수의 기업이 재계 내 결혼을 해왔다. 이에 ‘끼리끼리 혼맥’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박서원 대표 역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의 딸 구원희 씨와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했다.
실제로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최근 총수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의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중 경영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이들의 혼맥도(이혼·재혼 포함)를 분석한 결과, 같은 재계 내 결혼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세대에선 49.3%였던 비중이 자녀세대로 넘어오면서 52.5%로 늘었다. 재계가 일반인과 결혼하는 비중 역시 부모세대에선 12.7%에 불과했다면, 자녀세대로 오면서 갑절인 23.5%로 증가했다.
반면 '권력'을 매개로 한 정·관계 집안과의 혼사는 부모세대 23.4%에서 자녀세대 7.4%로 급감했다. 재계와 의료계 간 결혼은 부모세대(3.9%)와 자녀세대(3.7%) 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언론계 집안과의 결혼은 부모세대(0.5%)보다 자녀세대(2.5%)가 높았다.
두산 박서원 대표도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혼하게 되면서 언론계와 연을 맺게 됐다. 네티즌은 재계의 ‘끼리끼리 혼맥’을 깬 두산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만남의 계기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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