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서울 첫눈 가능성..작년엔 11월 17일 서울 첫눈

2018. 11.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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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저녁 서울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으로 인해 하층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평년(1981~2010년 평균) 서울의 첫눈도 11월 2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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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저녁 서울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으로 인해 하층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예상되고 있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저녁 이후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눈이 섞이거나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에서는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됐을 때에만 첫눈으로 공식 기록된다.

평년(1981~2010년 평균) 서울의 첫눈도 11월 21일이었다. 지난해에는 11월 17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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