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을 위한 호텔 3

박민 2018. 11.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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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고장'으로 알려진 니가타에 자리한 사토야마 주조(Satoyama Jujo Hotel)는 산속에 자리 잡고 있다.

1백50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을 개조해 만든 호텔은 숲속 풍경의 일부인 양 나무로 지어져 멀리서 바라보면 액자 속 그림처럼 느껴진다.

알프스의 오두막집인 샬레를 닮은 후스 그스타드(Huus Gstaad)는 알프스의 절경을 내다볼 수 있다.

250km에 달하는 스키 슬로프도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인데 이곳에 묵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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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호텔 세 곳.

사토야마 주조

‘눈의 고장’으로 알려진 니가타에 자리한 사토야마 주조(Satoyama Jujo Hotel)는 산속에 자리 잡고 있다. 1백50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을 개조해 만든 호텔은 숲속 풍경의 일부인 양 나무로 지어져 멀리서 바라보면 액자 속 그림처럼 느껴진다.

문의 designhotels.com

후스 그스타드

알프스의 오두막집인 샬레를 닮은 후스 그스타드(Huus Gstaad)는 알프스의 절경을 내다볼 수 있다. 250km에 달하는 스키 슬로프도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인데 이곳에 묵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문의 designhotels.com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 리조트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이곳은 유황 온천과 달리 자극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고즈넉한 온천 마을에서 한없이 평화롭게 쉴 수 있어 좋다. 객실에도 온천수가 공급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문의 eva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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