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노메이크업 민낯 청순미모 공개 "우사단길 빈티지숍 자주 간다"

장혜원 2018. 11. 20.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사진)가 청순미가 넘치는 민낯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현아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노메이크업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공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패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현아(사진)가 청순미가 넘치는 민낯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현아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노메이크업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공개했다. 

장난스러운 그의 '새로운' 얼굴이 화보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데님과 흰 티셔츠, 워크 웨어 등 캐주얼한 옷차림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착용해 그녀만의 독자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패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형에 대해 "좋아하는 게 굉장히 명확하고 잘 바뀌지 않는 사람"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패션 스타일과 관련해서 특히 “몇년째 빈티지 믹스 매치에 빠져있다"며 "일본과 유럽 빈티지 마켓과 우리나라 우사단길 빈티지숍을 자주 간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포미닛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GRAZIA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