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마친 B1A4 산들 "후회 없는 공연"

김지하 기자 2018. 11.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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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8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그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봤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다. 더불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선배님들, 형, 누나, 동생들을 만나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수 이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늘 즐겁게 항상 발전하는 산들이 되겠다. 뮤지컬 배우 산들의 모습, 그리고 B1A4 산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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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아이언 마스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부터 '아이언 마스크' 무대에 오른 산들은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프랑스의 왕 루이와 그의 쌍둥이 동생 필립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18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그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봤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다. 더불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선배님들, 형, 누나, 동생들을 만나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수 이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늘 즐겁게 항상 발전하는 산들이 되겠다. 뮤지컬 배우 산들의 모습, 그리고 B1A4 산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지난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2013년 한일합작 뮤지컬 '첫 번째 남자', 2014년 '올슉업', 2015년 '신데렐라', 2016년 '삼총사', 2017년 '서른즈음에' 등 뮤지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오며 소년같이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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