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해설위원 등장 "후배들에 애정-조언"

이지현 입력 2018. 11.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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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27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손연재가 직접 기획한 '짐네스틱스 프로젝트(Gymnastics Project)'가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17일(토요일) JTBC3 FOX SPORTS에서 방송된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워크샵&컴페티션 2018'은 국내 최초의 리듬체조 마스터 클래스 및 대회로 해외 유망주보다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적인 국내 유망주들을 위해 손연재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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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10월 26일, 27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손연재가 직접 기획한 '짐네스틱스 프로젝트(Gymnastics Project)'가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17일(토요일) JTBC3 FOX SPORTS에서 방송된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워크샵&컴페티션 2018'은 국내 최초의 리듬체조 마스터 클래스 및 대회로 해외 유망주보다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적인 국내 유망주들을 위해 손연재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7~9세 프리 주니어 선수들부터 13세 이상 주니어 선수들까지 총 165명이 참가, '오늘은 네가 주인공이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리듬체조 유망주들은 긴장하면서도 본인의 아낌없는 재량을 뽐냈다.

특히 손연재가 해설로 참여, 전직 체조선수의 경험담을 토대로 리듬체조 경기방법과 리듬체조 선수 조건, 감점 요소 등을 쉽게 설명했다. 또한 후배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아낌없는 조언으로 드러내며 완벽한 해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직접 지도해주는 마스터로 변신, 그녀가 가진 체조 스킬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주며 리듬체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선수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그 긴장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기쁘다"고 방송에서 말했던 손연재는 방송 직후 "아이들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이 리듬체조를 사랑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내년에도 꼭 행사를 개최해서 매년 이어질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배 양성에 아낌없이 힘쓰고 있는 손연재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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