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흔치 않은 카페 알바생의 시스루 뒤태 '두 눈 번쩍'[SNS★컷]

지연주 2018. 11.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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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스 가게 알바 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이날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 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뒤태샷까지 찍은 마이프렝(마이 프렌드)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 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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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스 가게 알바 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이날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 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뒤태샷까지 찍은 마이프렝(마이 프렌드)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 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의 뒤태가 담겼다. 오정연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과일주스를 만드는 오정연의 진지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기 좋고 파이팅입니다", "이렇게 예쁜 알바생 처음 봤어", "완벽한 뒤태라인 핫해 핫해" 등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2015년 KBS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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