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소아당뇨 환우들 응원 "힘 되어주고 싶다"

2018. 11.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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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울스타가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받았다.

소울스타는 지난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꾸준히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소울스타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8시, 12월 2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콘서트 'HOME'(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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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사진 =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받았다.

소울스타는 지난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소울스타는 엔터테이너 부문 표창장 수여식을 비롯해 축하 무대를 펼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리더 이창근은 1형 당뇨병으로 30여 년 가까이 투병 중이지만 혈액투석을 받으며 왕성한 음악 활동으로 환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2018년 4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던 소울스타는 소속사를 통해 “소아당뇨 환우들을 항상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도 전했다.

꾸준히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소울스타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8시, 12월 2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콘서트 ‘HOME’(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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