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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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37)이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 출연진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TV 조선 새 드라마 '바벨' 출연을 확정했다"며 "배우 박시후, 장희진과 흐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과 재벌과 결혼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배우 박시후(40), 장희진(35), 김지훈(37) , 장신영(34)이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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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임정은(37)이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 출연진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TV 조선 새 드라마 '바벨' 출연을 확정했다"며 "배우 박시후, 장희진과 흐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과 재벌과 결혼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살인 사건과 권력 암투 속에서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런 민낯을 그린다. 배우 박시후(40), 장희진(35), 김지훈(37) , 장신영(34)이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방송할 예정이다.
임정은은 극 중 자부심이 대단한 언론 재벌 딸 '나영은'을 맡는다. 나영은은 독선적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문란한 생활의 재벌 남편 '태수호'(김지훈)'와 정략결혼한 뒤 쇼윈도 부부로 산다.
그녀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설레고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살아있는 인물들과 탄탄한 대본에 한눈에 반했다"며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임정은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2014)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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