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술자리 사칭 주의 당부 "전 술·담배 안 한다"

[일간스포츠 정여진]

노라조 조빈이 자신을 사칭해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는 사례에 주의를 당부했다.

조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저를 사칭하며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고 또 불순한 생각을 표현하셨다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술자리에서 조빈이라고 접근하는 사람은 무조건 제가 아닙니다"라며 "이번은 큰 탈 없이 가볍게 지나갔습니다만 안 좋은 상황의 연예인 사칭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모두 조심해주시고 전파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빈은 "그리고 저의 민낯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라며 민낯 셀카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조빈이 속한 노라조는 최근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신곡 '사이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조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 '라라랜드' 엠마 스톤, 신작서 파격 노출 \"직접 제안..\"

▶ [화보] '미스 맥심 우승' 이아윤, 독보적인 몸매 과시

▶ [화보] 제시, 파격 노출 '터질 듯한 볼륨감..'

▶ [화보] 아이린, 몸매 이 정도였나? '반전 볼륨감'

▶ [화보] 정은지, 각선미 과시 '선명한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