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우, 아빠 이병헌을 유진 초이라고 불러"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11.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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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우 일화를 공개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다음 주 스페셜 MC 이민정의 예고편이 나왔다.

예고편에서 이민정은 아들 준우가 벌써 4살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기한테 누가 ‘잘생겼다. 아빠가 누구니?”라고 물으면 ’우리 아빠? 유진 초이‘라고 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건모 어머니가 ”이병헌 씨가 곧 (방송에) 나오실 것“이라고 예언하자 ”남편이 한번 나와주시죠“라고 미소 짓기도 했다.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SBS방송캡처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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