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도 반한 '단양 카페산' 전망.. '견생샷' 건져볼까

최서윤 기자 2018. 11.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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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카페산(Cafe SANN)이 최근 방송인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국내 유일 해발 600m에 위치한 카페로 패러글라이딩 명소이기도 하다.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은 카페산 앞 광장이다.

다만 카페 내에는 강아지와 동반 출입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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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가볼만한 곳.. 카페 내 동반 출입 금지
지난 18일 충북 단양 카페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방문객들. 강아지와 산책 중인 방문객들도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단양=뉴스1) 최서윤 기자 = 충북 단양 카페산(Cafe SANN)이 최근 방송인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애견인들 사이에서도 가볼만한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국내 유일 해발 600m에 위치한 카페로 패러글라이딩 명소이기도 하다. 또 소백산과 남한강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전망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이른바 '인생샷'을 찍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가서 '견생샷'을 남길 만한 곳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은 카페산 앞 광장이다. 광장 바닥에는 부드러운 인공잔디가 깔려 있어 강아지들이 걷거나 뛸 때 발바닥이 덜 아프다. 강아지와 광장을 걷고 난 뒤에는 알록달록 색깔을 입힌 의자에 앉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지난 18일 충북 단양 카페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방문객들. © News1
충북 단양 카페산은 사진 찍기 좋은 여행 장소이자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꼽힌다. © News1

다만 카페 내에는 강아지와 동반 출입을 할 수 없다. 산책시 배변봉투나 패드 지참, 강아지 목줄 착용은 필수다. 산 아래에서 카페까지 올라가는 길은 차량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비좁고 구불구불하다. 이 때문에 강아지와 운동을 하기 위해 걸어 올라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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