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값 인상..황금올리브 2천 원↑

2018. 11.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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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주요 치킨 가격을 2천 원 올렸습니다.

BBQ는 내일(19일)부터 프라이드 대표 제품인 '황금올리브'를 기존 만6천 원에서 만8천 원으로 2천 원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가맹점주에 통보했습니다.

양념치킨과 반반 메뉴 등도 가격이 인상됩니다.

BBQ는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0개 제품 전체의 가격을 원상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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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주요 치킨 가격을 2천 원 올렸습니다.

BBQ는 내일(19일)부터 프라이드 대표 제품인 '황금올리브'를 기존 만6천 원에서 만8천 원으로 2천 원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가맹점주에 통보했습니다.

양념치킨과 반반 메뉴 등도 가격이 인상됩니다.

BBQ의 이 같은 인상 방침은 지난해 두 차례의 인상 시도가 좌절된 뒤 1년여 만에 다시 이뤄지는 것입니다.

BBQ는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0개 제품 전체의 가격을 원상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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