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

류현주 2018. 11.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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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앞둔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 '한산도함(ATH-81)'이 부두에 정박되어 있다.

한산도함 옆에 계류하고 있는 함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신형상륙함 노적봉함(왼쪽)이다.

4천 5백톤급의 한산도함은 길이 142m, 최대속력은 24노트(약 44km/h)로, 400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훈련을 위한 강의실, 실습실,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산도함은 인수평가 및 전력화 과정 등을 거쳐 2021년 초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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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6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앞둔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 '한산도함(ATH-81)'이 부두에 정박되어 있다. 한산도함 옆에 계류하고 있는 함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신형상륙함 노적봉함(왼쪽)이다.

4천 5백톤급의 한산도함은 길이 142m, 최대속력은 24노트(약 44km/h)로, 400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훈련을 위한 강의실, 실습실,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산도함은 인수평가 및 전력화 과정 등을 거쳐 2021년 초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8.11.16. (사진=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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