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개국공신 승리 "클럽 그만 하고 싶다"..가로채 클럽 가입 거부

조연희 기자 2018. 11. 15.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가 '가로채 클럽'의 가입을 거부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게임 유튜버 도티와 개국공신 승리가 출연했다.

승리는 도티에게 "자본금이 얼마였냐?"라고 물으며 "저도 사업을 하기 때문에 안다"고 말해 승츠비(?)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양세형은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한다"며 승리와 도티에게 "여러분들이 모두 '가로채 클럽'에 가입하신 거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승리가 '가로채 클럽'의 가입을 거부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게임 유튜버 도티와 개국공신 승리가 출연했다.

MC 강호동과 양세형은 가로채널이 파일럿에서 정규방송이 된 것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개국공신 승리는 “고생은 제가 제일 많이 했다”며 파일럿 때 얼굴에 먹칠을 하고 탁본을 떴던 것을 회고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제가 살다살다 승리 씨 얼굴에 먹칠을 다 해봤다”고 말했고, 승리는 “저희 빅뱅 형들이 군대에서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했다”고 농담했다.

또한 가로채널의 멘토로 게임 유튜버 ‘도티’도 출연했다. 200만 구독자를 갖고 있는 도티는 “공동창업자로 회사를 차렸다”며 “현재 회사에 정직원이 110명 정도 계신다”며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했다.

승리는 도티에게 "자본금이 얼마였냐?"라고 물으며 "저도 사업을 하기 때문에 안다"고 말해 승츠비(?)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양세형은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한다”며 승리와 도티에게 “여러분들이 모두 '가로채 클럽'에 가입하신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승리는 “저는 클럽 그만 하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