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잡지 '디제이 맥' 아시아판 창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1991년 창간된 댄스뮤직 잡지 '디제이 맥'(DJ MAG) 아시아판이 나왔다.
전자음악계의 빌보드라 불리는 '디제이 맥'은 댄스뮤직과 관련해 DJ,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의 소식을 깊이 있게 싣고 있다.
앞으로 '디제이 맥' 아시아판은 1년에 네 번 발행된다.
'디제이 맥' 아시아의 에르난 판델로, 유진선 공동 편집장은 "DJ 음악에 갓 입문한 팬들뿐만 아니라 마니아들과도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영국에서 1991년 창간된 댄스뮤직 잡지 '디제이 맥'(DJ MAG) 아시아판이 나왔다.
전자음악계의 빌보드라 불리는 '디제이 맥'은 댄스뮤직과 관련해 DJ,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의 소식을 깊이 있게 싣고 있다. 매년 DJ 인기투표 '톱 100 DJ' 이벤트를 열어 국내 인지도도 높다.
지난달 발간된 창간호에는 '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저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스뮤직 페스티벌의 리뷰와 DJ 다비드 게타, 알엘 그라임, 레이든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지난달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클럽 매드폭스에선 아시아판 론칭 파티도 열었다.
앞으로 '디제이 맥' 아시아판은 1년에 네 번 발행된다. 주요 기사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4개 국어로 싣고 나머지는 영문으로 소개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무가지로 배포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dimagas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제이 맥' 아시아의 에르난 판델로, 유진선 공동 편집장은 "DJ 음악에 갓 입문한 팬들뿐만 아니라 마니아들과도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lap@yna.co.kr
- ☞ 정문으로 뛰어나온 수험생 "고사장 잘못 찾아왔다"
- ☞ "이런 속옷 입으면 성관계 동의라고?"…여성계 '발칵'
- ☞ "1억7천 주고 산 벤츠 알고 보니 작년산…속았다"
- ☞ 1년6개월 형기 채운 장시호 출소 후 한 말은…
- ☞ 찹쌀떡부터 용돈까지…시대별 최고의 수능 선물은?
- ☞ 새우깡·신라면 값 올라도…안오르는 초코파이·진라면
- ☞ 활주로에 아직 비행기 있는데…여객기 '아찔 착륙'
- ☞ 마리 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 412억원에 낙찰
- ☞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커피숍, 스타벅스 '수화 매장'
- ☞ 1조7천억원 잭팟 복권 당첨자 3주째 미스터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 연합뉴스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 "일본은 참가국 중 '톱'…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부산과 약 50㎞ 떨어진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종합2보)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