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잡지 '디제이 맥' 아시아판 창간

2018. 11.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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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991년 창간된 댄스뮤직 잡지 '디제이 맥'(DJ MAG) 아시아판이 나왔다.

전자음악계의 빌보드라 불리는 '디제이 맥'은 댄스뮤직과 관련해 DJ,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의 소식을 깊이 있게 싣고 있다.

앞으로 '디제이 맥' 아시아판은 1년에 네 번 발행된다.

'디제이 맥' 아시아의 에르난 판델로, 유진선 공동 편집장은 "DJ 음악에 갓 입문한 팬들뿐만 아니라 마니아들과도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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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맥' 아시아판 창간호 커버 [디제이 맥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영국에서 1991년 창간된 댄스뮤직 잡지 '디제이 맥'(DJ MAG) 아시아판이 나왔다.

전자음악계의 빌보드라 불리는 '디제이 맥'은 댄스뮤직과 관련해 DJ,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의 소식을 깊이 있게 싣고 있다. 매년 DJ 인기투표 '톱 100 DJ' 이벤트를 열어 국내 인지도도 높다.

지난달 발간된 창간호에는 '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저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스뮤직 페스티벌의 리뷰와 DJ 다비드 게타, 알엘 그라임, 레이든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지난달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클럽 매드폭스에선 아시아판 론칭 파티도 열었다.

앞으로 '디제이 맥' 아시아판은 1년에 네 번 발행된다. 주요 기사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4개 국어로 싣고 나머지는 영문으로 소개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무가지로 배포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dimagas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제이 맥' 아시아의 에르난 판델로, 유진선 공동 편집장은 "DJ 음악에 갓 입문한 팬들뿐만 아니라 마니아들과도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론칭 파티에 참석한 네덜란드 DJ 페데 르 그랑(왼쪽)과 한국 DJ 레이든(오른쪽) [디제이 맥 제공]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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