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2년만에 드라마 복귀하나..tvN 측 "'www' 편성 미정" [종합]

입력 2018. 11. 14. 14:43 수정 2018. 11.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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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드라마 'www'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tvN 측은 "편성은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임수정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최근 드라마 'www'의 대본을 받았고, 출연을 제안 받은 뒤 검토하고 있다. 아직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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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임수정이 드라마 'www'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tvN 측은 "편성은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임수정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최근 드라마 'www'의 대본을 받았고, 출연을 제안 받은 뒤 검토하고 있다. 아직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www'는 21세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며, 임수정은 극 중 30대 후반 직장인 배타미 역할을 제안 받았다. 

영화는 지난 4월 개봉한 '당신의 부탁' 등 비교적 최근까지 작품을 선보였지만, 드라마는 가장 최근작이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시카고 타자기'다. 'www'가 2019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임수정이 출연을 결정하며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현재 드라마 'www'의 편성이 유력한 방송국은 tvN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드라마 'www'에 대한 것은 확정된 바가 아무것도 없다. 편성 여부, 임수정의 출연 여부도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임수정의 소속사와 tvN 양측이 모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수정의 드라마 복귀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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