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킴 카다시안, 시스루 입고 장 폴 고티에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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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저작권 문제로 논쟁을 벌였던 킴 카다시안와 장 폴 고티에가 화해한 것으로보인다.
킴 카다시안이 장 폴 고티에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몸에 완전히 밀착되는 해당 드레스는 그녀의 굴곡있는 몸매를 잘 드러냈다.
지난 해 장 폴 고티에는 킴 카다시안의 여성의 굴곡있는 몸매를 닮은 향수를 출시하자, 이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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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저작권 문제로 논쟁을 벌였던 킴 카다시안와 장 폴 고티에가 화해한 것으로보인다. 킴 카다시안이 장 폴 고티에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이 선택한 의상은 바로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시스루 빈티지 원피스였다. 몸에 완전히 밀착되는 해당 드레스는 그녀의 굴곡있는 몸매를 잘 드러냈다.
지난 해 장 폴 고티에는 킴 카다시안의 여성의 굴곡있는 몸매를 닮은 향수를 출시하자, 이를 비난했다. 해당 향수는 장 폴 고티에가 1993년 출시한 '클래시크'향수병과 모양이 매우 비슷했다.
그 후 네티즌들도 두 향수병의 유사점을 지적하고 나서자, 킴 카다시안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조각상은 나에게 영감을 준 것이다. (고티에 향수병은) 여성의 몸매를 칭찬하는 매우 아이코닉한 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향수는 나의 몸매에서 따온, 개인적인 것으로 만든 것이다"며 모방을 부인한 바 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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