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손준호 "8년간 김소현 민낯 못봐, 샤워할 때 훔쳐본 적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의 민낯을 결혼생활 8년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아내가 더 편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민낯을 못 봤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결혼 후 8년간 민낯을 못 봤다.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오죽했으면 신혼 때 김소현 씨 민낯을 보려고 샤워할 때 훔쳐본 적도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의 민낯을 결혼생활 8년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11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김숙은 손준호에게 “아내 김소현 씨에게 불만사항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손준호는 “아내가 더 편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민낯을 못 봤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결혼 후 8년간 민낯을 못 봤다.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내가 베개에 머리를 대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다. 아내는 내가 잠든 후에 화장을 지우고, 내가 일어나기 전에 화장을 끝낸 뒤 아침식사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우리가 뮤지컬 무대에서 만났다. 진한 화장을 자주 보여줬기 때문에 실망할까봐 못 내려놓겠다”고 설명했다. 손준호는 “오죽했으면 신혼 때 김소현 씨 민낯을 보려고 샤워할 때 훔쳐본 적도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사랑에 거침없는 걸그룹 G, 바이男 두고 男아이돌 J와 연적, 세상에 이런 개족보 정글이…[여의도 휴지통] ▶손호영 누나 손정민,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군살 제로’[SNS★컷] ▶문가비, 한뼘 수영복 터질 듯한 풍만 몸매 ‘눈둘 곳 없어’[SNS★컷] ▶김소현♥손준호 집 공개, 그림 같은 한강뷰에 입 쩍[결정적장면] ▶연기는 명품,그러나 女후배들에 손버릇은 최악 [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