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한 예비신부 홍윤화, 김민기와 행복한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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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개그계 '꽁냥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와 김민기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홍윤화와 김민기가 8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다정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지난 1월 "결혼 전까지 30㎏을 감량하겠다"고 공개 선언했고, 이후 8개월간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하며 실제로 30㎏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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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개그계 ‘꽁냥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와 김민기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홍윤화와 김민기가 8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다정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코미디언 커플답게 차진 입담에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을 선물했던 두 사람은 웨딩 촬영 때만큼은 예비부부의 수줍은 면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며 “촬영에는 절친한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 1월 “결혼 전까지 30㎏을 감량하겠다”고 공개 선언했고, 이후 8개월간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하며 실제로 30㎏ 감량에 성공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나 2010년 4월부터 열애를 이어왔다. 현재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유튜브 채널인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 동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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